면역력은 높이고 피곤은 줄이는 에너지 강화 식품 8가지

식사를 열심히 하지만 배만 부르고 뭔가 기력은 없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매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반응하는 것이 달라지는데요. 매일 먹는 영양분을 통해 몸속에 있는 세포들이 증식을 하고 새로 만들어지고 그 에너지로 활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먹기는 먹는데 잘 먹고 싶다, 간식을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고 싶다, 간식을 통해 면역력은 높이고 피곤은 줄이고 싶다 할때 먹으면 좋을 에너지 강화 식품 8가지를 뽑아봤어요.

 

에너지 강화식품이란?

에너지 강화식품의 특징은 몇 시간 동안 포만감과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갈망을 억제할 수 있는 적당량의 단백질 또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 신체의 모든 대사 경로, 특히 철분, B12 및 CoQ10에 연료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지방 단백질과 비타민 B가 들어있는 식품을 에너지 강화식품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다음은 이런 특징이 잘 포함되어 있는 8가지 식품들이에요.

 

① 호두

호두는 아침 내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건강한 지방과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에요. 또한 신체가 에너지로 사용하는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해요.

② 과일 및 견과류 버터

섬유질, 복합 탄수화물,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결합하면 하루 종일 활력을 주는 지속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요. 사과 등 좋아하는 과일과 순수 땅콩 또는 아몬드 버터를 섞어보세요. 두 가지 모두 건강에 좋고 만족스러운 지방과 테이블스푼당 약 3.5-4g의 단백질로 가득 찬 저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할 수 있어요.

섬유질, 복합 탄수화물,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결합하면 하루 종일 활력을 주는 지속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요. 출처 : 펙셀스

 

③ 치아시드

치아시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2테이블스푼의 치아씨드는 섬유질 11g, 단백질 4g, 탄수화물 12g을 함유하고 있어요.

④ 코티지치즈

저지방(1% 유지방) 코티지치즈 한 컵은 163칼로리와 28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훌륭한 단백질 식품이에요. 또한 신체의 많은 에너지 효소 반응에 필요한 비타민 B12 일일 권장량의 거의 60%를 함유하고 있어요. 코티지치즈는 계란과 마찬가지로 포만감을 주고, 항산화제이자 갑상선 건강에 필수적인 셀레늄 함량도 높아요.

 

⑤ 계란

계란은 철분, 비타민, 미네랄, 카로티노이드(노른자)와 함께 7g의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며 루테인 및 제아잔틴과 같은 질병 퇴치 영양소의 강력한 원천이에요. 연구자들은 목초지에서 자란 계란이 전통적인 사료를 먹여 키운 암탉의 계란보다 오메가-3 지방이 2배, 비타민 D가 3배, 비타민 E가 4배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계란은 철분, 비타민, 미네랄, 카로티노이드(노른자)와 함께 7g의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며 루테인 및 제아잔틴과 같은 질병 퇴치 영양소의 강력한 원천이에요.  출처 : 펙셀스

 

⑥ 바나나

복합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 B6의 공급원인 바나나는 가장 영양가가 높은 식품 중 하나예요. B6는 에너지 대사와 복합 탄수화물에 사용되며, 이는 에너지를 위한 설탕으로 포도당으로 분해돼요.

 

⑦ 아보카도

160칼로리, 섬유질 7g, 건강한 지방 15g을 함유한 아보카도는 우리에게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상당한 양의 수용성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장내 친화적인 장내 세균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장을 유지해요. 아보카도에는 또한 식물성 영양소, 즉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영양소가 풍부해요.

 

⑧ 요거트

천연 무설탕 요구르트에는 칼슘, 지방산, 단백질이 건강하게 혼합되어 있어 에너지를 높여주고 이동 중에도 쉽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그릭 요거트는 자연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더 높아요.

천연 무설탕 요구르트에는 칼슘, 지방산, 단백질이 건강하게 혼합되어 있어 에너지를 높여주고 이동 중에도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출처 : 언플레쉬